공을 쪼갤 열정과 패기를 지닌 사람들이 모여 2004년에 결성된 탁구 동아리 '탁'은 남도학숙 재사생들의 친목을 도모하고 애향심을 고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 주 2회 정기활동. 상반기 MT활동 및 하반기 홈커밍 데이 진행, 탁구 대회 진행.

축구부 동아리는 남도학숙 설립과 동시에 생긴 동아리로써 남도학숙의 역사와 함께 하는 동아리이다. 축구뿐만 아니라 경기 관람, 친목 활동 등을 통해 학숙내 사생들과의 유대관계를 쌓아감으로써 타지 생활이 외롭지 않도록 활동할 수 있는 동아리이다. 또한 팀을 구성하여 운동을 하는 동아리로써 건강과 스포츠 정신, 팀워크, 리더쉽, 의사소통 능력 등을 기르고 발휘할 수 있는 동아리가 되는 것이 목표이다.

• 동아리 이름 그대로 축구를 기반으로 하는 동아리로, 월1회씩 정기 풋살을 기획하여 동아리원들과 함께 운동을 한다. 정기 풋살 외에는 서울이라는 장점을 활용하여 각종 사람들이 모여 경기를 하는 플랫폼을 통해 시간이 맞는 사람끼리 함께 신청하여 번개 풋살을 진행한다. 근처 노량진 근린공원을 활용하여 시간이 맞는 인원끼리 간단히 풋살을 진행하기도 한다. 축구뿐만 아니라 개강총회, 종강총회 등 경기장이 아닌 모임을 통해 동아리원들과의 단합 및 친밀감을 형성하는 활동 또한 활발히 진행중이다.

두둥탁은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만든 밴드 동아리입니다. 한 학기를 마무리하는 공연을 목표로 활동합니다.

• 한 학기 1회 공연, 팀 결성 및 곡 선정 후 주 1회 합주

배드민턴 동아리로 남도학숙에 거주하는 학생들끼리 가벼운 운동으로 배드민턴도 치고, 서로 친해져 좋은 인간관계를 쌓아가자는 취지를 갖고 있다.

대다수의 학생들이 기숙사를 휴식하는 공간으로만 생각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또한 남도학숙에 거주하는 학생들은 기숙사 특성상 학교 기숙사가 아니다 보니 저마다 다른 대학교를 다니고 있다. 학교에 있는 시간만큼이나 기숙사에 있는 시간도 많다.학교 공부를 하고 남는 심심한 시간에 학숙 내동아리를 이용한다면 서로 다른 대학교를 다니고 다양한 전공을 배우는 학생과 친해지고, 인적 네트워크를 쌓을 수 있고,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운동도 할 수 있다.

• 학숙 옆 대방 배드민턴장과 용마 배드민턴장을 이용하여 배드민턴을 친다. 투표를 통해 평일에 한 번, 주말에 한 번 정기적으로 활동한다. 자신의 배드민턴 채가 없는 학생을 위해 공용 배드민턴 라켓을 보유하고 있으며, 공용으로 사용하는 셔틀콕도 보유하고 있다. 이용규칙을 정해두지는 않았지만, 한 달에 한 번 이상 활동하러 나오는 것을 권장한다.

"러닝중"은 남도학숙 동작관의 러닝 동아리 입니다.러닝을 통해 일상과 학업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학숙 내 새로운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동아리입니다.

동아리 회원 간에 친목 도모와 정기적 러닝을 통해 건강과 체력을 증진시키는 것이 목적입니다.

• 매주 일요일 활동 일자 투표를 통해서 금,토,일 중 하루를 선택하여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활동 장소는 여의도 한강공원, 노들섬 등 한강 주위 산책로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현장에서 산책 희망인원을 따로 종합해서 산책활동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퍼니박스는 보드게임을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고, 즐거운 시간을 나누는 모입니다. 퍼니박스에는 할리갈리, 루미큐브같은 친숙한 보드게임부터 아카르카손, 아그라콜라같은 색다른 보드게임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게임을 제공하여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경험을 선사합니다.

• 학숙내 지정된 공간에서 주 1회 또는 2회 모임, 학숙 내 지정된 공간에서 주 1회 정기모임, 자유로운 평일 번개 모임/친목 도모 회식

함께 체스를 두고, 공부하고, 사교활동을 하며 친목을 다지는 동아리입니다. 정기 모임을 통해 전략을 배우고 실력을 쌓을 수 있습니다. 체스를 해 보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누구든 환영합니다.

• 학숙 내에서 주 1회 정기 모임, 자유 모임, MT 및 재사생 대상 행사 학기당 각 1회

남도학숙 동아리 ‘문박사’는 문(문화생활), 박(박박, 박박은 대박대박의 줄임말), 사(사랑해) 라는 뜻의 취미와 여가 생활을 공유하고 다양한 문화생활을 통해 자기계발과 더불어 취미 탐색을 도모하는 동아리입니다.학숙 재사생들의 외로움을 반으로 덜고 즐거움을 두 배로 느낄 수 있게 하는 동아리가 되어 향후 새로운 재사생들이 계속해서 문박사 동아리 활동을 이어나가기를 바랍니다.

• 최소 한 달에 한 번 활동을 참여해야 활동 점수 부여, 새로운 신입 부원들을 위한 자유로운 활동 분위기, 동아리 임원진뿐만 아니라 다른 동아리 부원들의 의견 반영을 적극적으로 수용, 가까운 영등포 영화관이나 학숙 다목적실에서 영화 시청, 한강 라이딩 및 피크닉, 학숙 근처 볼링장에서 볼링, 클라이밍, 서울 근교 당일치기 여행

영화 감상 날짜는 투표를 받아 가장 높은 날부터 진행한다.영화 선정은 동아리원들의 투표를 받아 가장 투표수가 높은 것으로 한다. 이 외 볼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는 영화라면 투표수와 상관없이 선정될 수 있다.영화 관람 후, 감상앨범에 감상평을 적어야 활동이 인정된다.

• 정기적으로 동아리원들과 함께 영화 또는 문화/예술적 가치가 있는 영상매체를 시청한다. 세미나실을 주로 이용하여 현재 시장에 나와있는 영화/공연 중 시청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것이 있다면 같이 관람하도록 한다. 영화 선정기준은 문화/예술적 가치가 있는 종류의 것(고전 영화, 역사 영화, 기술적 가치가 있는 영화, 스토리적 가치가 있는 영화 등), 또는 동아리원에게 동아리에서 함께 보고싶은 영화를 신청받로고 한다. 이 후 영화에 대한 감상을 나누며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도록 한다.